영화 <잃어버린 도시 Z>
브래드 피트가 제작했다는
영화 잃어버린도시 Z를
관람하고 왔어요!
잃어버린 도시 Z (2016)
The Lost City of Z
개봉일 : 2017.09.21.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국가 : 미국
상영시간 : 141분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감독 : 제임스 그레이
출연 : 찰리 헌냄, 로버트 패틴슨, 시에나 밀러, 톰 홀랜드
제작 : PLAN B Entertainment, MICA Entertainment
수입 : (주)메인타이틀픽처스
배급 : (주)영화사 빅
공동제공 : (주)인터파크
20세기 최대 탐험 미스터리
미지의 세계 ‘Z’에 도전한 최초의 인간
아마존 탐사 중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문명의 증거를 발견한 퍼시 포셋(찰리 허냄)은 이 문명을 인류 역사의 마지막 퍼즐 ‘Z’라 부르며 탐사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번번히 탐사에 실패한 그는 ‘Z’를 찾는 일에 더욱 집착하게 되고, 포기를 모르는 그의 집념은 점차 광기로 변해간다. 그리고, 마지막 탐사라는 이름으로 아들 잭(톰 홀랜드)과 함께 아마존 정글로 다시 들어가는데…
공식포스터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주요장면들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메인예고편
관람 후기
박물관이 살아있다 같은
엄청난 어드벤처 영화일 줄 알았는데..
말그대로..
잃어버린 도시 Z를 찾는..
엄청 지루한 전개였어요..
같이 관람한 친구는
중간에 졸더라구요..ㅎㅎ
아마존 탐험가 퍼시 포셋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예요..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아마존을 3번 찾아가게 되는데..
첫 번째 탐험만 흥미롭게 봤고..
두 번째 탐험은 별다른 내용이 없고..
세 번째 탐험은 아들과 함께 갔다가 사라진...
중간에 전쟁 씬은 왜 들어갔는지..
점성술 씬 때문에
굳이 들어간 것 같은..
아마존 미지의 영역을 탐사하면서
흥미로운 장면들이 몇 있었으나,
전체적으로는 전개도 느리고 지루하네요..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던 것 같아요..
피곤하지 않을 때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평점
4.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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