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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화

[영화 IMAX 시사회] <킹스맨: 골든 서클> 용산 IMAX 시사회 관람 후기

 

영화 <킹스맨: 골든서클>

 

 

주연배우들이 홍보차 저번 주에 내한하여

월드타워에서 레드카펫 행사까지 있었던 영화

킹스맨 2편!

킹스맨: 골든 서클을

개봉 전야 IMAX 시사회로

먼저 관람하고 왔어요!

 

cgv 용산아이파크몰 씨네샵 앞

로비에 줄이 굽이굽이..

 

관람 후 리뷰이벤트도 있었고..

청불 영화이기에 티켓 배부 시

신분증 확인을 하더라구요~

 

다만..

이 때문에 티켓배부가

다소 지연되었던 것 같네요~

(줄에서만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오랜 기다림 끝에

용아맥(용산 IMAX) 티켓 Get!

캐릭터 카드도 함께 받았어요!

(나중에 보니 캐릭터카드 뒷면은...

킹스맨 모바일게임 쿠폰이 있었더라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리뉴얼 이후

용산 IMAX 상영관은 처음 들어가봤는데

스크린의 상하크기가

정말 압도적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좌석 경사가 생각보다 있었구요~

나름 앞쪽 좌석이었기에

자막의 크기가 상당히 커서 당황했어요..

 

 

 

킹스맨: 골든 서클 (2017)

Kingsman: The Golden Circle

개봉일 : 2017.09.27.

장르 : 첩보, 액션, 코미디

국가 : 영국, 미국

상영시간 : 141분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 매튜 본

출연 :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태런 에저튼

제작 : Marv Films, Cloudy Production

수입, 배급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킹스맨 본부의 파괴!
더 강력해진 범죄조직 골든서클의 등장!

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싸인 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해온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 그러나 어느 날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된다.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그 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된다.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한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작전이 시작된다.

 

 

공식포스터

 

 

주요장면들

 

 

2차 예고편

 

IMAX 쾌감맥스 영상

 

 

관람 후기

정말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1편 이었던 시크릿 에이전트만큼 좋다!"

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1편을 관람 안하신 분은

먼저 보고 관람하면

이번에 개봉하는 2편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몇몇 장면들이

1편을 상기시키더라구요~)

 

배우들 모두 연기 좋고

액션 씬에선

유독 경쾌한 음악이 나와서

영화에 흥을 더해주네요!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곳곳에 유머코드도 많이 있어

정말 재밌게 관람하고 왔어요!!

 

 

 

관람 후엔 리뷰이벤트가 있었어요~

퇴장로에서 안내문구가

요렇게 벽에 하나씩

붙어있더라구요~

추가 영상이 있겠지.. 싶어서

끝까지 기다리다 나왔는데

IMAX 문구만 보고..

 

리뷰 이벤트 참여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더라구요..

(분명 선착순이랬는데...)

 

거의 다 오니

앞쪽에는 인터뷰 하시는 분들

줄이 따로 있더라구요~

인터뷰 굿즈는 뱃지랑 다른 어떤거라고..

직원분이 열심히 말씀하시던데..

인터뷰는 생각이 없어서

흘려들었네요..

 

거의 수량부족 직전에 받은 굿즈!

킹스맨 반팔 티셔츠예요!

 

요걸 종합해보면!

요로코롬 받았죠~~!

 

결론은?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Manners maketh man."

 

재밌습니다!!!

적어도 시간이 아깝진 않아요 :)

 

 

평점

8.0 / 10




쿠키 / 보너스 / 엔딩크레딧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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