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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화

[영화 시사회] 뮤지엄 관람 후기

 

영화 <뮤지엄>

 

 

 

 

개봉일보다 3일 먼저

시사회로 관람하고 왔어요!!

 

 

 

 

 

 

 


뮤지엄 (2016)

Museum, ミュージアム

 

개봉예정일 : 2017.05.18.

장르 : 범죄/스릴러

국가 : 일본

상영시간 : 132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오오토모 케이시

출연 : 오구리 슌, 츠마부키 사토시

제작 : 워너브러더스

배급사 : (주)더쿱

 

 

 

 

 

 

 


 “판결결과, 당신은 유죄”
사이코 연쇄살인마가 벌이는 희대의 살인게임을 저지하라!

어느 날 개에게 물려 찢겨진 사체가 발견되고, 잇따라 엽기적인 연쇄살인이 발생한다. 범죄현장에 남겨진 것은 자신이 살인 대상에게 ‘응당한 처벌’을 내렸음을 주장하는 범인의 메시지뿐이다. 담당형사 ‘사와무라’는 사이코의 살인게임을 저지하려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지만 오히려 살인마는 그를 희롱하며 정체를 드러내고, 그를 쫓던 ‘사와무라’는 마침내 살인마의 ‘뮤지엄’을 발견하게 되는데…

광기의 살인행각을 멈추기 위한 극한의 추격이 시작된다!


 

 

 

공식포스터

 

 

 

 

주요 장면들

 

 

 

 

 

 

 메인예고편

 

 

 

 

 

 

관람 후기

 

사실 관람 전 예고편에 잔혹한 장면이 많아서

영화를 볼지 안볼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영화를 관람 해보니

잔혹한 영상에서 과정에 대한 묘사 보다는,

결과를 보여주는 장면이 많아서
생각했던 것보다 못볼만한 장면은 없었던 것 같아요.

 

영화를 보다 보니...

분명 상영시간이 2시간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초반 50분 정도는

정말 빠른 전개로 후딱 지나가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뒷부분은 어떤 내용이려나.. 하면서 봤는데,

중반 이후부터는 질질 끌듯이 전개가 느리다가 

마지막쯤 되서야 범죄/스릴러 라는 장르에

다시 충실한 것 같아요..

 

나름의 "가정에 충실하자"라는 교훈도 있었구요!

 

영화는 나름 괜찮았는데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러닝타임이 조금 짧았어도 좋았지 싶어요^^

 

 

 

 

 

영화를 관람하고 나왔더니

아래 사진처럼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영화 말미에 나온 햄버거를 들고...

웬 개구리가면 쓴 사람이..ㅋㅋㅋ

롯데리아 데리버거를 나눠주시면서

사진도 같이 찍으시더라구요~~

 

아이디어는 참신하였으나,

저녁 11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이었거니와..

이 영화를 보고 나와서.. 그랬거니와..ㅎㅎ

햄버거는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평점

 

6.5 / 10

 

 

 

쿠키 / 보너스 / 엔딩크레딧 영상은 없습니다.

 

 

 

 

※ 포스팅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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