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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화

[영화 시사회] 더 바 최초시사회 관람 후기

 

영화 <더 바>

 

 

 

익스트림무비에서 당첨된

시사회 티켓으로 관람하고 왔어요!

 

이 날 왕십리cgv에서는

3관을 통으로 대관한

영화 더 바 시사회와

 

여러 사이트에서 당첨된

4관 심야식당2 시사회가 있었어요!

 

 

 

 

굿즈는 주사기모양 펜이네요!

주사기는 영화와 관련이 있으니,

관람하시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영 전에 배급사 총 책임자? 분께서

영화가 시작하기 전, 광고가 상영되던 시간에

마이크를 잡으셨어요~~

 

언젠가 익스트림무비 회원들만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해보고 싶으셨다고..

 

 

 

 

 

 

 


더 바 (2017)

The Bar, El bar

 

개봉예정일 : 2017.06.15.

장르 : 스릴러

국가 : 스페인

상영시간 : 102분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감독 : 알렉스 드 라 이글레시아

출연 : 블랑카 수아레즈, 마리오 카사스, 세컨 드 라 로사, 호아퀸 클리멘트, 테렐 파베즈, 카르멘 마치, 알레얀드로 아와다

배급 : gram films

수입 : ANB Pictures

 

 

 

 


커피를 주문하시겠습니까? ‘죽음’이 서빙되었습니다.


평화로운 어느 날, 마드리드 광장에 위치한 ‘바’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가던 사람이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총상 환자를 구하러 나간 사람마저 저격 당해 즉사하자, ‘바’ 안에 있는 사람들은 패닉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바’의 화장실에서도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이 등장한다. 통신은 두절, 뉴스에서는 총격 살인 사건의 흔적조차 나오지 않는다. 혼란에 빠진 사이 정신을 차려보니 ‘바’ 밖의 시체들은 감쪽같이 사라졌고, 항상 혼잡했던 광장은 텅 빈 상태다.

직감적으로 모두가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바’ 안의 사람들,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시작하게 된다.


 

 

 

 

공식포스터

 

 

 

 

주요장면들

 

 

 

 

 

 

 

 

메인예고편

 

 

 

 

관람 후기

 

상영관 내에 익스트림무비

회원분들 밖에 안계셔서 그런지..

관크 없이 정말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개봉까지 2주 이상 남고,

영화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

관람 전에 찾아본 후 관람에 들어갔어요!

(사실 최초 시사회라 찾아봐도

정보가 많이 없었어요ㅜㅜ)

 

일단 확실한건!

커피와 매우 많은 관련이

있을 줄 알았던 영화는

커피와 전혀 관련이 없는 걸로...

 

예고편보다는 본영화에서

보여줄 내용이 더 많아 보이네요!

초반부에 정신없이 스토리가 흘렀고,

이러한 상황에 놓이게 된 이유를 인지한 후에는

다소 밋밋하게 전개되었던 부분은 아쉬웠어요..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심리적인 싸움이 고조되며,

영화를 스릴있게 잘 만들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면서

이전에 관람했었던

영화 익스페리먼트(실험) 이라는

영화가 떠올랐어요!

 

영화의 마지막엔

마치 아무일이 없었던 것 처럼...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익스페리먼트 추천드려볼게요~~

 

직전에 관람했던 원더우먼도 그렇고,

사람이 제일 무서운 존재인 것 같아요~

 

저는 재밌게 잘 봤지만,

다른 후기를 보다보니

호불호가 극명하게 가려진 것 같네요ㅎㅎ

 

 

번외로...

- 어찌 노숙인이.. 몸짱인지..ㅠㅠ 설명불가...

- 여주인공(엘레나) 아름다우시고..ㅋㅋ

- 트리니 역할 하신분..

사람 화나게 만드는데 재주가 있으신듯..

(캐릭터에 맞는 연기를 엄청 잘 하신걸로..)

 

 

 

평점

 

8.0 / 10

 

 

 

쿠키 / 보너스 / 엔딩크레딧 없습니다.

 

 

 

 

※ 포스팅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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