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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화

[영화 무대인사 시사회] 택시운전사 최초시사회 GV 관람 후기


영화 <택시운전사>




1980년 광주 5.18 민주화 운동에 관련된 영화로

개봉보다 한달 여 전인 7월 10일에

최초 시사회로 관람하고 왔어요!



 





 

택시운전사

A Taxi Driver


개봉예정일 : 2017.08.02.

장르 : 드라마

국가 : 한국

상영시간 : 137분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감독 : 장훈

출연 :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제작 : 더 램프(주)

배급 : (주)쇼박스




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
“광주? 돈 워리, 돈 워리!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 그리고 사람들.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 





공식포스터




주요장면들


 

 

 

 

 

 

 

 

 

 


 

 

메인예고편

 


 

무대인사

 


관람 후기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과하지 않은 사실적인 묘사가 더욱 와닿아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화려한휴가 못지않은 걸작이라고 생각되네요!

 

영화 끝나고 웬 초코파이?! 했는데

송강호 배우가 초코파이 속에 있네요!!ㅋㅋ...

항상 어려운 배역을 맡아 하시는 것 같은 느낌..ㅎㅎ

 

한국인이라면 꼭! 관람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평점


9.0 / 10




쿠키 / 보너스 / 엔딩크레딧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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